제목 | ‘장마 타격’ 채소류 8월 상순돼야 공급량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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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자원경영과 |
작성일 | 2024-07-29 |
조회수 | 8 |
첨부파일 | 20240723500111.jpg (266 kb) |
‘장마 타격’ 채소류 8월 상순돼야 공급량 회복
장마철 집중호우로 공급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상추 등 일부 채소류는(본지 7월17일자 6면 보도) 8월 상순 이후에야 공급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관측됐다.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햇과일 출하 동향 및 여름철 채소 수급 동향’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상추 등 채소류 공급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유통소비정책관은 “특히 상추는 현재 피해를 본 재배시설을 복구하고 다시 아주심기(정식)를 하고 있는데 상추가 다시 출하되는 데 2∼3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8월 상순 이후 공급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 피해가 없도록 적기 방제 등 생육관리를 면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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