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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삼·생강·계피·당귀·황기…‘온성약초’ 5종으로 겨울철 체온 유지하세요
작성자 자원경영과
작성일 2025-12-08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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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생강·계피·당귀·황기…‘온성약초’ 5종으로 겨울철 체온 유지하세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약초
농진청, 동의보감 속 5종 소개

 

 

농촌진흥청은 1일 겨울철 체온 유지와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전통 의학서적 ‘동의보감’ 속 ‘온성약초’를 소개했다. 

 

온성약초란 몸을 데워주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약초를 의미한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온성약초는 인삼·생강·계피·당귀·황기 등이 있다. 온성약초는 한기를 줄이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인삼=전통적으로 기력을 보하는 대표 약재다. 은은한 단맛과 약한 쓴맛이 조화를 이루고 특유의 향이 난다. 주요 성분은 진세노사이드 등 사포닌 계열 성분으로 체력 유지, 피로 해소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생강=‘동의보감’에서 ‘온중산한(溫中散寒·몸속을 따뜻하게 해 차가운 기운을 흩어낸다라는 뜻)’으로 표현될 만큼 성질이 따뜻한 약초다. 알싸한 매운맛과 함께 진저롤·쇼가올 등 특유의 향미 성분을 함유해 겨울철 차로 마시기에 좋다.

 

◆계피=달콤하고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주요 성분인 시나말데하이드는 일부 연구에서 말초 혈관 이완과 혈류 개선 가능성이 보고됐다. 

 

◆당귀= 전통적으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데커신·페룰산, 정유 성분 등을 함유했다. 달여 마시면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황기= 달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은은한 단맛이 살아난다. 아스트라갈로사이드 등 사포닌 계열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기력을 보호하는 데 쓰였다.

 

 온성약초는 주로 차 형태로 섭취할 때 따뜻함을 오래 느낄 수 있다. 생강·계피는 뜨거운 물에 우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당귀는 생강·대추 등과 함께 달이면 맛이 조화롭다. 다만 약초를 장기간 복용하거나 개인 체질, 기저질환, 복용 약물 등에 따라 상호작용이 우려될 때는 전문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마경호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육종과장은 “온성약초는 전통 지혜가 담긴 겨울철 건강 관리법으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라며 “우수 품종 연구와 효능 홍보로 약초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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