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케이푸드플러스 수출 지원 나서…“농업분야 비관세장벽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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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원경영과 |
| 작성일 | 2026-03-13 |
| 조회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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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푸드플러스 수출 지원 나서…“농업분야 비관세장벽 대응”
농식품부 12일 현장 간담회 개최딸기·배·펫푸드 등 우수 사례 발굴홍삼 브라질 수출 추진도 잰걸음
농림축산식품부가 케이푸드플러스(K-food+) 수출 지원을 위해 농업분야 비관세장벽 대응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12일 한국인삼공사 부여공장에서 농업분야 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이 주재하고, 수출 관련 협회·단체와 유관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국내 수출업계와 재외공간 등을 통한 해외 현지 수입업계의 비관세장벽 애로 사항을 조사했다. 접수된 사례 중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은 단기 과제로 분류해 신속히 처리하고, 수출 대상국 규제 개선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는 단계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그간 성과 사례도 공유됐다. 대표적인 품목이 딸기다. 그동안 딸기는 수출 대상국과 농약성분별로 허용하는 잔류농약기준이 달라 농가들이 국가별 기준을 일일이 찾아 비교해야 했다. 농식품부는 이같은 어려움을 접수한 뒤 농촌진흥청과 협조해 현장에서 사용도가 높은 농약 성분을 선별하고, 공통 기준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표를 만들어 수출 농가에 3월말 배포할 예정이다.
배는 수출 농가 대상 병해충 방제 교육이 농한기인 2~4월 일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돼 실제 농가에 활용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농식품부는 한국배수출연합의 건의 내용을 반영해 실제 농약을 살포하는 5~7월 중 눈높이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약안전사용 교육 계획을 수립했다.
곤충 소재로 만든 펫푸드 중 상대국 요청이 있는 경우 제품 성분에 따라 식물검역을 통해 수출한 것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유사 사례 발생 때 식물검역을 통한 수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관세종합정보시스템에 펫푸드 품목코드를 별도로 신설해 수출기업의 편의를 제고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2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방한 때 한국산 홍삼의 브라질 진출 의지를 전달한 후속 조치로, 관계부처와 협조해 브라질 당국과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케이푸드를 국가 수출전략산업으로 성장시키고 우리 농식품이 세계시장에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비관세장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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